국제상사의 거래가 3일부터 재개되면서 모회사인 E1이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E1은 전일대비 8.65%(1만2500원) 오른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1은 올해 초 국제상사를 인수했다. E1이 보유중인 국제상사 지분은 93.54%다.

관리종목인 국제상사는 지난 2005년 3월 이후 거래정지 됐었으나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