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최평규 회장 지분 늘려..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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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T그룹 회장이 사실상의 지주회사인 S&TC의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S&TC는 3일 공시를 통해, 최평규 회장이 지난 8월 20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4만주를 주당 4만9500원에 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S&TC 주식 총 394만1333주를 소유하게 됐고 지분률도 39.01%에서 39.41%로 늘어남에 따라 그룹의 지배력도 강화하게 됐다.
S&T그룹은 최평규 회장→S&TC(39.41%)→S&T중공업(28.47%), S&T모터스(20.02%), S&T대우(11.97%), S&T브레이크(100%) 등의 지분구로 연결돼 있으며, 최 회장은 S&TC를 통해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S&TC는 3일 공시를 통해, 최평규 회장이 지난 8월 20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4만주를 주당 4만9500원에 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S&TC 주식 총 394만1333주를 소유하게 됐고 지분률도 39.01%에서 39.41%로 늘어남에 따라 그룹의 지배력도 강화하게 됐다.
S&T그룹은 최평규 회장→S&TC(39.41%)→S&T중공업(28.47%), S&T모터스(20.02%), S&T대우(11.97%), S&T브레이크(100%) 등의 지분구로 연결돼 있으며, 최 회장은 S&TC를 통해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