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6일 캄보디아서 증시 개설 국제 컨퍼런스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증권시장의 성공적 개설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의 경제, 증시 육성정책과 캄보디아에의 시사점(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경제발전에 있어서 자본시장의 역할(재경부 조원동 차관보), 증권시장에서의 투자자 신뢰의 중요성(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특별세션에서 캄보디아 증시의 최적 개설방안(증권연구원), 증권시장의 인프라 및 감독기구 설립 방안(금융감독위원회), 경제개발에 있어 증권거래소의 중요성(캄보디아 재정경제부)도 발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노무현대통령이 캄보디아 국빈 방문시 자본시장 설립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증권선물거래소가 캄보디아 재경부와 증시설립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해당 사업의 본격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다.

    거래소는 컨퍼런스와 병행하여 이영탁 이사장의 훈센 캄보디아 총리 면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증시개설을 성공시키기 위한 훈센총리 및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캄보디아 킷촌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 이사장이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캄보디아 증시 설립 계획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캄보디아 국민과 관련기관에 이해와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H투자증권, 토스 출신 김동민 상무 영입…80년대생 최연소 女임원

      NH투자증권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출신 1980년대생 여성 임원을 파격 영입했다.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자로 김동민 상무를 디지털사업부 산하 디지털프로덕트본부장으로 영입한다.1983년생인 김동민 상무는 NH투자증권 첫 80년대생 여성 임원 수식어를 달게 됐다.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에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디딘 김 상무는 홍콩계 증권사 CLSA에서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증권업계로 넘어왔다. 2017년부터는 토스의 프로덕트 오너로 합류했다.김 상무는 2018년 토스증권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토스증권의 쉽고 간편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토대를 닦은 인물로 평가된다. 주식 투자 초보자들이 혼란을 느끼는 요소를 걷어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토스증권 '주식 선물하기'를 기획과 출시를 도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반도체 투톱' 시총 1600조 돌파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비중이 4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우선주 포함)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1611조856억원) 비중은 39.54%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1045조8973억원으로 24.22%, SK하이닉스는 661조7541억원으로 15.32%를 차지했다. 양사 합산 시총 비중은 지난해 1월 말 23.98%였지만 1년 만에 15.56%포인트 높아졌다.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은 반도체 대장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5.57% 뛴 90만9000원에 마감하며 ‘90만닉스’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는 0.12% 밀린 16만500원에 마쳤다. 두 종목의 올해 상승률은 각각 39.63%, 33.86%에 달한다.증권가에선 반도체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실적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리서치 및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새 새로 등장한 목표주가 범위는 삼성전자 18만3000~26만원, SK하이닉스 97만~150만원이다.증시 활황이 이어지자 주식투자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전날 기준 1억2만450개로, 1억 개를 넘어섰다.맹진규 기자

    3. 3

      한은·재경부도 Fed 의장 인사에 촉각

      미국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등 관련 기관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환시장·채권시장에 미칠 파장 등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Fed의 국내 정책 파트너인 한은은 국제국과 국제협력국, 워싱턴·뉴욕 사무소를 중심으로 Fed 차기 의장 인선과 관련한 정보를 취합·분석하고 있다. Fed 새 의장 취임은 통화정책 방향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한은 워싱턴 사무소는 2018년 제롬 파월 의장 취임 당시에도 가장 먼저 관련 자료를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파월 의장의 통화정책 운용 전망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관가에선 이창용 한은 총재가 국제통화기금(IMF) 국장으로 재직하는 기간 등에 워시 전 이사와 상당한 친분을 쌓은 점을 주목하고 있다.재경부는 워시 전 이사 취임 가능성에 따른 미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와 외국인 자금 흐름, 국채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와 미 국채 금리 변동이 원·달러 환율, 국내 국채 금리 및 수급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3~2011년 Fed 워싱턴 본부 조사통계국에서 선임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월스트리트 경력을 쌓은 워시 전 이사는 위기 대응 능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김익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