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약세 반전..최대주주가 지분·경영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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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매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케이스의 주가가 출렁대고 있다.
3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105원(2.32%) 떨어진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35만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90만여주로 한층 더 늘어나고 있다.
오전 한때 가격 제한폭 근처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도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케이스는 이날 최대주주인 가온아이가 보유 주식 360만주(34.62%)와 경영권을 주식회사 포넷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80억원이다.
가온아이는 지난 3월 케이스의 지분 34%와 경영권을 18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105원(2.32%) 떨어진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35만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90만여주로 한층 더 늘어나고 있다.
오전 한때 가격 제한폭 근처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도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케이스는 이날 최대주주인 가온아이가 보유 주식 360만주(34.62%)와 경영권을 주식회사 포넷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80억원이다.
가온아이는 지난 3월 케이스의 지분 34%와 경영권을 18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