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카자키균 검출..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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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또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매일유업은 500원(1.34%) 떨어진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청은 지난달 6일 대구 소재 대형마트에서 수거한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 1단계'에 대한 검사 결과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매일유업은 매도세가 몰리면서 전날 4.62% 떨어진 3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4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매일유업은 500원(1.34%) 떨어진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청은 지난달 6일 대구 소재 대형마트에서 수거한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 1단계'에 대한 검사 결과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매일유업은 매도세가 몰리면서 전날 4.62% 떨어진 3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