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여자친구 말만하면 나보다 더 뜬다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봉태규는 ‘엉뚱 지존’라는 별칭에 걸맞게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내놓고 자랑 섞인 투정을 늘어놔 또 다시 인기검색어에 뜨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봉태규는 4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최근 7년 사귄 여자친구 탤런트 이은을 공개한 것은 나인데 공개 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건 여자친구 이름이었다”며 거리낌 없이 자랑.
앞서 함께 출연한 정려원이 "봉태규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촬영이 끝난 뒤로는 연락이 되지 않되더라"고 약간의 시기심(?)을 내비자 MC들이 봉태규에게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 함께 출연한 정려원이 예쁘냐 여자 친구가 예쁘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져 당혹스럽게 하기도.
봉태규는 이에 “둘 다 예쁘다”고 답해 '상플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봉태규는 이어 “여 주인공 역할에 내가 직접 정려원을 캐스팅 했다”고 뒷 얘기를 털어놨는데 MC들이 “정려원에게 사심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따지자 “그런 건 아니고 진짜 팬이었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모델겸 연기자인 이은이 2003년 영화 '튜부'로 데뷔할 당시 만난 후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신세대 커플답게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봉태규는 4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최근 7년 사귄 여자친구 탤런트 이은을 공개한 것은 나인데 공개 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건 여자친구 이름이었다”며 거리낌 없이 자랑.
앞서 함께 출연한 정려원이 "봉태규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촬영이 끝난 뒤로는 연락이 되지 않되더라"고 약간의 시기심(?)을 내비자 MC들이 봉태규에게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 함께 출연한 정려원이 예쁘냐 여자 친구가 예쁘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져 당혹스럽게 하기도.
봉태규는 이에 “둘 다 예쁘다”고 답해 '상플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봉태규는 이어 “여 주인공 역할에 내가 직접 정려원을 캐스팅 했다”고 뒷 얘기를 털어놨는데 MC들이 “정려원에게 사심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따지자 “그런 건 아니고 진짜 팬이었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모델겸 연기자인 이은이 2003년 영화 '튜부'로 데뷔할 당시 만난 후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신세대 커플답게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