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해피엔딩의 연기자 정경호 "저 가을에 장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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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해피엔딩의 연기자 정경호 "저 가을에 장가가요"
최근 개봉한 영화 "죽어도 해피앤딩"의 유교수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영화배우 정경호(35)가 2년여간 열애끝에 예비신부 이교선씨와 오는 10월13일 서울 건국대 인근 백제 웨딩의 전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 이교선씨는(28)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
정경호는 선 굵은 연기로 영화와 연극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자로써 자리매김해왔다.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목포는 항구다' 등에서 톡톡 튀는 애드리브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었고, '구타유발자들' '달콤, 살벌한 연인'같은 영화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MBC '단팥빵', SBS '101번째 프러포즈' '히트'와 '하얀거탑' 등 드라마에도 진출해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개봉한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앤딩” 이 평단과 관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다가,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게 되어 행복한 2007년을 보내고 있는 셈.
결혼식 진행을 맞고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 메리엘 (대표 김제도)에 의하면 “두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알뜰하게 치뤄 질 것이며, 신혼여행도 정경호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필리핀의 보라카이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딩촬영은 9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예비신부 이교선씨는(28)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
정경호는 선 굵은 연기로 영화와 연극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자로써 자리매김해왔다.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목포는 항구다' 등에서 톡톡 튀는 애드리브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었고, '구타유발자들' '달콤, 살벌한 연인'같은 영화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MBC '단팥빵', SBS '101번째 프러포즈' '히트'와 '하얀거탑' 등 드라마에도 진출해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개봉한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앤딩” 이 평단과 관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다가,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게 되어 행복한 2007년을 보내고 있는 셈.
결혼식 진행을 맞고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 메리엘 (대표 김제도)에 의하면 “두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알뜰하게 치뤄 질 것이며, 신혼여행도 정경호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필리핀의 보라카이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딩촬영은 9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