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서 특허 침해당한 中企에 5000만원까지 소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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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특허를 침해당해 소송을 하는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해외에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침해받아 소송을 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금액 한도를 현재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에서 특허소송을 진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 수억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까지의 지원 금액으로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또 심판 및 소송 전 단계에서 해당국의 행정당국에 침해구제를 요청하는 경우에 소요되는 침해조사비용까지도 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건당 500만원이다.
문의는 특허청 해외지식재산보호센터 (042)481-5189,KOTRA 해외투자종합지원센터 (02)3460-7356.
특허청은 해외에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침해받아 소송을 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금액 한도를 현재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에서 특허소송을 진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 수억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까지의 지원 금액으로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또 심판 및 소송 전 단계에서 해당국의 행정당국에 침해구제를 요청하는 경우에 소요되는 침해조사비용까지도 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건당 500만원이다.
문의는 특허청 해외지식재산보호센터 (042)481-5189,KOTRA 해외투자종합지원센터 (02)3460-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