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년만에 빛 보는 고려청자 입력2007.09.04 17:29 수정2007.09.04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대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고려시대 청자 운반선에 대접과 접시 등 청자가 가지런히 실려 있다.국립해양유물전시관 조사단이 인양 중인 이 청자들은 12세기 중반 전남 강진에서 제작돼 개성으로 운반되던 것으로 1만2000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잘못된 계엄, 진실 보게 된 계기" [현장+]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비상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비상계엄을 계기로 진실을 보게 돼 국민들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25일 국회 앞 세이브코리아 ... 2 尹 측 "비상계엄은 구국 결단…불법 수사 중단하라" [종합] 윤석열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구국 결단으로 불법 수사를 중단하고 공정한 헌법 재판을 진행하라"고 주장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 3 [속보] 尹 측 "檢, 즉시 대통령 석방하고 공수처 수사해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