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5집이 4일 발매될 예정이어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관심이 계속 모아지고 있다.

또 휘성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의 예약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휘성 5집에 쏠리고 있다.
지난 31일 소속사 오렌지쇼크는 휘성 5집은 초반 예약 주문이 선 제작량인 5만 장을 넘어 7만 장에 달하고 있다고 밝혀 휘성 5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5집 타이틀 곡인 "사랑은 맛있다"는 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계속 떠오르는등 그의 컴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휘성 5집 유통사인 만월당 측은 "본 발매가 이뤄지기도 전에 추가제작에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며 "현재도 주문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어 본 발매가 이뤄지기도 전에 추가 제작이 불가피 한 상태"라고 밝혔다.

휘성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유명 작곡가 박근태와 손잡고 만든 5집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휘성은 인터뷰에서 "5집에는 한 마디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담았어요. 새로운 시작인 만큼 신선함이 필요했죠. 특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기에 나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했어요. '최고'만을 담기 위해 노력했죠." 라고 전했다.

휘성의 5집 발매로 가요계에 어떤 바람이 불지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