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닌텐도 붐 수혜주-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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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맥쿼리증권은 대원미디어의 게임 사업부가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DS 라이트(NDSL)의 국내 유통업체로, 지난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맥쿼리는 "NDSL의 판매가 올해 매출 전망치의 28%에 해당하는 200억원에 이를 것이며, 이 같은 판매 호조 추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회사 측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NDSL 소프트웨어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게임 마진이 현재 5%에서 10%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맥쿼리는 "회사 측에서 4분기 말 국내에 출시될 닌텐도의 동작 인식형 차세대 게임기 '위(Wii)'의 유통업체로 선정될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DS 라이트(NDSL)의 국내 유통업체로, 지난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맥쿼리는 "NDSL의 판매가 올해 매출 전망치의 28%에 해당하는 200억원에 이를 것이며, 이 같은 판매 호조 추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회사 측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NDSL 소프트웨어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게임 마진이 현재 5%에서 10%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맥쿼리는 "회사 측에서 4분기 말 국내에 출시될 닌텐도의 동작 인식형 차세대 게임기 '위(Wii)'의 유통업체로 선정될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