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힘입어 3일만에 반등했다.

LG마이크론은 5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전일대비 7.45%(2000원) 오른 2만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에 따라 LCD 부품을 중심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585억원과 186억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 제시.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