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대표 강윤모·www.toosun.co.kr)는 비상 전원공급 기능과 앰프 기능을 갖춘 휴대형 전원공급장치 '엠파워플러스'를 선보였다.

7시간 정도 충전하면 야외에서 휴대폰 MP3 노트북 등 각종 전자제품을 충전하는 응급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출력이 400W급으로 높아 소형 냉장고나 밥솥,전기장판,TV 등 가정용 전기제품도 연결해 1~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강 대표는 "차량용 점퍼(배터리 연결전선)를 이용하면 방전된 자동차 시동도 걸 수 있다"고 말했다.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마이크를 연결하면 확성기로,음향기기를 연결하면 앰프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마이크,충전기 포함).

(031)458-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