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에 마틴 유든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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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마틴 데이비드 유든 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52)를 내정했다.
유든 대사 내정자는 내년 2월 한국에 부임하며,워릭 모리스 현 대사는 외무부로 복귀한다.
런던대 졸업 후 1977년 외무부에 첫발을 내디딘 유든 대사 내정자는 1978년과 1994년 두 차례 한국에 부임한 영국 내 한국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인 피오나도 첫 부임지인 한국에서 근무할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한국에 부임했을 때인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정치참사관과 총영사를 지냈다.
독일과 캐나다 대사관에서도 근무했으며,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부임 전 영국 투자청에서 국제투자를 담당했다.
유든 대사 내정자는 내년 2월 한국에 부임하며,워릭 모리스 현 대사는 외무부로 복귀한다.
런던대 졸업 후 1977년 외무부에 첫발을 내디딘 유든 대사 내정자는 1978년과 1994년 두 차례 한국에 부임한 영국 내 한국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인 피오나도 첫 부임지인 한국에서 근무할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한국에 부임했을 때인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정치참사관과 총영사를 지냈다.
독일과 캐나다 대사관에서도 근무했으며,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부임 전 영국 투자청에서 국제투자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