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4000t급)이 5일 오전 부산 해군 3함대 사령부 장병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항하고 있다.

한·러 해군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러시아 함정은 상륙함과 구조예인함(1500t급) 등 2척이며 해군사관생도 18명 등 264명이 승선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일까지 머물면서 합동구조훈련,함정공개행사 등을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