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황정민과 배드신에 팬들 눈 '휘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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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그 어느때 보다도 화끈한 베드신을 촬영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행복'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임수정과 황정민의 베드신이 포함 돼 있다.
그동안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 임수정은 나이답지 않은 동안의 이미지와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임수정은 실제로 20대 후반이 여배우로 베드신이 문제될 것은 전혀 없으나 순수한 매력의 그녀의 배드신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행복'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예고편이 심의 반려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임수정의 베드신은 선정성 여부보다는 그동안 순수매력의 '청순미인' 임수정의 배드신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것이다.
영화 '행복'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만간 정식 예고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