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삭발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FM4U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강인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짧게 삭발한 파격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강인의 새 헤어스타일을 자세히 살펴보면 짧게 커트한 후 그림을 새기듯 머리를 밀었다.

이같은 강인의 새 헤어스타일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라디오 영상을 캡쳐하여 '강인삭발'이라는 이름으로된 사진을 올리며 '삭발이라니 충격적이다' '남성적이고 멋있다' '왜 삭발을 한걸까?'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잇다.

특히 이번 강인의 삭발 사진은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슈퍼주니어 2집을 앞둔 상황이어서 2집 앨범 컨셉트와 함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 한국 대표 그룹으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