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택시들이 지난 5일 파업에 들어갔다.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가 택시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를 의무 설치토록 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한 뉴욕택시조합원이 이날 7번가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파업에 돌입했음을 알리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