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 급락..경영권 매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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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로 새주인 찾기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 케이에스피가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에스피는 1200원(9.41%) 떨어진 1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닷새 연속 강세를 보였던 주가는 전날 최대주주와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간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새로운 인수 대상을 물색할 예정이며 사모펀드는 배제한 가운데 실사업주체를 최우선 대상으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에스피는 1200원(9.41%) 떨어진 1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닷새 연속 강세를 보였던 주가는 전날 최대주주와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간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새로운 인수 대상을 물색할 예정이며 사모펀드는 배제한 가운데 실사업주체를 최우선 대상으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