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5.45%(6000원) 오른 11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장을 연출하며 장중 11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각 현재 CSFB, BNP,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창구를 통해 1만8000여주의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