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公 강세..판매량 급증 따른 이익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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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판매호조로 올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보다 2.46%(1400원) 상승한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판매량 증가에 따라 올해 순이익도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8월 도시가스용 발전용 LNG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8.8%, 16.0% 증가해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2.9% 증가했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이 94.1%로 전년동월대비 5.1%P 낮아 LNG발전이 이를 대체했고, 도시가스용 판매량은 평균기온 상승으로 냉방용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보다 2.46%(1400원) 상승한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판매량 증가에 따라 올해 순이익도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8월 도시가스용 발전용 LNG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8.8%, 16.0% 증가해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2.9% 증가했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이 94.1%로 전년동월대비 5.1%P 낮아 LNG발전이 이를 대체했고, 도시가스용 판매량은 평균기온 상승으로 냉방용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