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성형의혹? "10kg이나 살 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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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005년 베이비복스 해체 후 활동을 자제했던 이희진은 전보다 살이 찌고 한층 예뻐진 모습의 최근 사진 한 장이 성형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깡마른 몸매 때문에 스포티한 이미지로 비춰졌던 것에 비해 사진 속에서는 살이 붙어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 상태다.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희진 맞아'라며 '살을 찌우니까 훨씬 보기 좋다' 등 달라진 이희진의 이미지를 두고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성형한 것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7월중 촬영한 네이트몰 스타샵 사진에눈 성형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스타샵 담당자는 '이희진이 10kg이나 살이 찐 상태지만 여전히 날씬했다'고 밝혔다.
같이 베이비복스멤버로 활동했던 윤은혜가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연기자로 완벽변신을 하는동안 이희진의 근황은 어떤지 궁금했던 네티즌들에게 그녀의 새롭게 변신한 사진 한 장은 궁금증을 증폭 시키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희진의 글래머러스한 사진이 공개되어 있지는 않지만 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희진 미니홈피를 분주히 방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