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애정, 서울대병원서 두차례 수술 받고 투병하다 끝내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드라마 '가을동화'서 한채영의 아역연기를 맡았던 탤런트 이애정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등졌다.
아직 해보고 싶은 일이 많을 20살이라는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성애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대전 중촌동 진달래 공원묘지에 영원히 잠들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수 문근영 등은 눈물을 흘리고 빈소를 찾았거나 찾을 예정이다.
KBS 2TV '가을동화'에서 문근영은 송혜교의 아역을, 이애정은 한채영의 아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문근영과 이애정은 87년생 동갑내기다.
문근영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으며 이애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었다.
故 이애정은 지난 해 7월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증상이었다는 진단을 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두차례 수술을 받은 후 그동안 시골에서 투병 생활을 했으나 1년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故 이애정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9년 어린이 교육드라마 '어린 왕자'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베스트 극장' '전설의 고향' '카이스트' '가을 동화' '보고싶은 얼굴' 등에 출연했다.
팬들은 '이렇게 예쁜데 다시는 볼수 없다니 너무 안타깝다'며 미니홈피에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30만명을 넘는 방문자가 그녀의 사진첩 등을 둘러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생전 그녀의 못다이룬 꿈을 안타까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직 해보고 싶은 일이 많을 20살이라는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성애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대전 중촌동 진달래 공원묘지에 영원히 잠들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수 문근영 등은 눈물을 흘리고 빈소를 찾았거나 찾을 예정이다.
KBS 2TV '가을동화'에서 문근영은 송혜교의 아역을, 이애정은 한채영의 아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문근영과 이애정은 87년생 동갑내기다.
문근영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으며 이애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었다.
故 이애정은 지난 해 7월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증상이었다는 진단을 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두차례 수술을 받은 후 그동안 시골에서 투병 생활을 했으나 1년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故 이애정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9년 어린이 교육드라마 '어린 왕자'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베스트 극장' '전설의 고향' '카이스트' '가을 동화' '보고싶은 얼굴' 등에 출연했다.
팬들은 '이렇게 예쁜데 다시는 볼수 없다니 너무 안타깝다'며 미니홈피에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30만명을 넘는 방문자가 그녀의 사진첩 등을 둘러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생전 그녀의 못다이룬 꿈을 안타까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