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웰빙지수] 삼성전자-지펠‥저장공간 온도 독립제어 방식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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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양문형 냉장고 누적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는 한편 국내판매 11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양문형 냉장고 '지펠'이 이처럼 세계시장에서 약진하기까지는 독립냉각 등 차별화된 기능뿐 아니라 제품 곳곳에 스며있는 친환경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2007년형 지펠은 7개의 센서를 통해 냉장고 주위의 온도와 설정온도,도어 개폐 빈도,보관 식품의 양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절전형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월간 소비전력량을 2006년형 대비 6.6% 줄인 28.6kWh로 낮췄다.
또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에버맥스 신소재를 외장재로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4개의 저장공간 온도를 독립제어할 수 있는 '지펠 콰트로' 냉장고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좌우의 대형 냉장 및 냉동공간과 하단의 서랍식 저장고 2개의 온도를 개별 제어함으로써 냉장실과 냉동실을 3 대1~1 대 3의 비율로 자유롭게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문형 냉장고 '지펠'이 이처럼 세계시장에서 약진하기까지는 독립냉각 등 차별화된 기능뿐 아니라 제품 곳곳에 스며있는 친환경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2007년형 지펠은 7개의 센서를 통해 냉장고 주위의 온도와 설정온도,도어 개폐 빈도,보관 식품의 양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절전형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월간 소비전력량을 2006년형 대비 6.6% 줄인 28.6kWh로 낮췄다.
또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에버맥스 신소재를 외장재로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4개의 저장공간 온도를 독립제어할 수 있는 '지펠 콰트로' 냉장고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좌우의 대형 냉장 및 냉동공간과 하단의 서랍식 저장고 2개의 온도를 개별 제어함으로써 냉장실과 냉동실을 3 대1~1 대 3의 비율로 자유롭게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