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은 120여년간 한국 현대의학을 이끌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2005년 국내 최대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면서 최고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최근 새 병원 건립과 함께 미국 존스홉킨스병원,MD앤더슨암센터,필라델피아아동병원 등과 협력,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료 검사 수납 등 대기시간 단축,주차관리,환자를 위한 주차대행 등 다양한 업무개선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 지난 5월 한국 최초로 우수한 시설 및 안전한 진료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인증을 획득,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1885년 미국 선교사 의사 알렌이 세운 광혜원(제중원으로 개칭)을 모태로 한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현대의학의 출발점이다.

암센터 재활병원 어린이병원 등 전문병원과 뇌신경센터 등 전문진료센터,15개 암클리닉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일 외래환자 6500명,총 병상수 2064개.특히 로봇수술기,최신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 등 첨단 의료장비와 최고급 호텔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