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대표 한두훈) 서울 종로본점은 도심 속의 자연공간인 청계천 길목에 있어 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공간,가족과 연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 최대 매장으로 국내·외 서적 55만종 250만권을 갖고 있다.

문화상품인 문구와 팬시 음반은 물론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패스트푸드점 포장코너 인쇄·제본코너 그림코너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서점의 모델로 평가받는다.

1992년 종로2가에 신축된 영풍빌딩 지하 1,2층에 대형서점을 개설,'책 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구현을 실천하면서 지식 전달자로서 기능과 할일을 맡고 있다.

POS시스템(판매시점정보관리)을 도입해 경영전반을 전산화하는 등 고객만족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전국 1만5000개 출판사에서 하루에 발간되는 150종 이상의 모든 신간서적이 들어오며 일일 주문도서만 3만권에 이른다.

전국 20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직원들이 '친절한 서점,공부하는 서점'을 슬로건으로 고객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