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푸드파이터' 이선경… 닭날개 빨리먹기 대회서 세계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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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47kg의 작은 체구.
'푸드파이터'로 유명한 재미교포 이선경씨 다시한번 최고의 식신(食神)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드파이터' 이선경씨는 지난 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열린 닭날개 빨리 먹기에서 다시한번 그녀의 능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12분 만에 닭날개 173개(2.38㎏)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선경씨가 지금까지 각종 먹기 대회에서 세운 기록만도 30여개나 된다.
그녀는 햄버거, 삶은 계란, 생굴, 바닷가재,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먹기대회 기록 보유자로, 지금까지 상금과 광고를 통해 얻은 수입만 1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은 한식으로 닭날개 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은 즐겨 먹지 않는다며 자신의 식단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푸드파이터'로 유명한 재미교포 이선경씨 다시한번 최고의 식신(食神)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드파이터' 이선경씨는 지난 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열린 닭날개 빨리 먹기에서 다시한번 그녀의 능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12분 만에 닭날개 173개(2.38㎏)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선경씨가 지금까지 각종 먹기 대회에서 세운 기록만도 30여개나 된다.
그녀는 햄버거, 삶은 계란, 생굴, 바닷가재,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먹기대회 기록 보유자로, 지금까지 상금과 광고를 통해 얻은 수입만 1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은 한식으로 닭날개 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은 즐겨 먹지 않는다며 자신의 식단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