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또래오래치킨'은 국내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육계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농협에서 탄생시킨 치킨 전문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 가맹점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전 유통과정을 농협목우촌이 관리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목우촌의 노력은 또래오래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700호점을 넘은 데 이어 최근 850호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래오래가 이처럼 급성장하는 이유는 농협목우촌이 직접 운영 관리,본사에 대한 신뢰감과 축산물 전문 브랜드 목우촌의 브랜드 파워가 밑바탕이 돼 소액 투자를 원하는 창업 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또래오래치킨 전 제품(프라이드류)에 100% 국내산 오곡을 사용해 기존의 프라이드 치킨보다 고소함과 바삭한 풍미를 한층 높여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고려한 웰빙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