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가 증권사 호평으로 급락장에서도 강세를 기록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는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2.2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주성엔지니어에 대해 반도체와 LCD, 태양전지 장비까지 3대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8500원을 신규제시했다.

과감한 R&D투자에 따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올해 매출 2000억원 돌파에 이어 내년에는 3000억원 매출 달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