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태국서 4268억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입력2007.09.10 09:09 수정2007.09.10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의 국영석유공사인 피티티(PTT)로부터 4267억9000만원 규모의 가스플랜트(ESP)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회사측은 본 계약이 태국 Rayong 공단내 800 MMSCFD 규모의 에탄가스를 분리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밝혔다.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최근 매출액 대비 24.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3월5일까지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치웠다 서학개미들의 3개월 만에 미국 주식을 25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 13일 기준 약 938억달러(136조3300억원)다. 지난해 말엔 1121억달러... 2 비트코인, 직격탄 맞고 버텼는데…알트코인은 못 피한 이유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의 설 자리가 계속 좁아... 3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