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친해지고 싶어 부모님 집까지 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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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신동이 “시아준수와 정말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이목을 집중시킨 것.
신동은 “사실 시아준수씨가 저보다 한 살 아래지만 별로 친분이 없어 항상 존댓말로 인사하곤 했었다”며 “나중엔 조금 친해져 반말로 인사를 하는 정도까지는 가게 됐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시아준수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었던 신동은 결국 일산에서 피자 가게를 하고 있는 시아준수 부모님의 가게를 알아내 어머니까지 대동해 가게 됐다고.
신동은 그날 이후 시아준수와의 사이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동은 처음 슈퍼주니어에 들어갔을 때 다른 멤버들과 빨리 친해지기 위해 일부러 춤을 못 추는 척을 하기도 했다는 등 슈퍼주니어 적응기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10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신동이 “시아준수와 정말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이목을 집중시킨 것.
신동은 “사실 시아준수씨가 저보다 한 살 아래지만 별로 친분이 없어 항상 존댓말로 인사하곤 했었다”며 “나중엔 조금 친해져 반말로 인사를 하는 정도까지는 가게 됐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시아준수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었던 신동은 결국 일산에서 피자 가게를 하고 있는 시아준수 부모님의 가게를 알아내 어머니까지 대동해 가게 됐다고.
신동은 그날 이후 시아준수와의 사이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동은 처음 슈퍼주니어에 들어갔을 때 다른 멤버들과 빨리 친해지기 위해 일부러 춤을 못 추는 척을 하기도 했다는 등 슈퍼주니어 적응기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10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