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는 10일 북한 민족경제연합회 산하 명지총회사와 무연탄 수출입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사업성 여부 판단에 따라 수 차례에 걸쳐 최저 10만톤 단위(수입금액 약 53~56억원)로 종류, 규격, 수량, 가격 등을 정해 공급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