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上…북한 무연탄 수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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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가 북한의 무연탄 수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큐리어스는 가격제한폭(14.79%)까지 오른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150만주가 넘는 매수 물량이 쌓여 있다.
큐리어스는 이날 북한 민족경제연합회 산하 명지총회사와 무연탄 수출입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큐리어스는 최저 10만톤 단위(수입금액 약 53~56억원)로 수입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유가 폭등으로 인해 무연탄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국내 무연탄 생산량은 크게 줄고 있어 북한 무연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큐리어스는 가격제한폭(14.79%)까지 오른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150만주가 넘는 매수 물량이 쌓여 있다.
큐리어스는 이날 북한 민족경제연합회 산하 명지총회사와 무연탄 수출입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큐리어스는 최저 10만톤 단위(수입금액 약 53~56억원)로 수입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유가 폭등으로 인해 무연탄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국내 무연탄 생산량은 크게 줄고 있어 북한 무연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