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발 관리용 화장품 '다이아베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아베케어는 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건조하거나 갈라지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 줘 당뇨환자들의 발 관리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뇨환자의 경우 신경합병증으로 발 감각이 둔해져 상처를 입기 쉬울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며 심하면 갈라지기도 한다.

다이아베케어는 워싱폼과 모이스처라이징 토닝밀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병원이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