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중국의 주가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를 한시 판매한다.

이 펀드는 한국 코스피 200지수와 중국 HSCEI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고 48%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다.

3년간 6개월 단위로 수익률을 평가해 조기 상환 여부를 결정한다.

6개월과 12개월 시점에는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보다 5%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16% 내외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