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은 지난 3일 TSI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1호와 파이낸스 그룹 텐은 세신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줄 것을 요청하는 소송을 울산 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했다.

세신 측은 이와 관련 지난 6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오는 11월2일에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