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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ㆍ달러 환율도 들썩 ‥ 증시하락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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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소식에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조선업체를 비롯한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공세로 달러당 940원 선이 쉽게 뚫리지 않는 모습이지만,일각에선 "원화 강세가 끝났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원10전 오른 달러당 939원10전에 마감됐다.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데다 엔 캐리 트레이드(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다른 통화자산에 투자) 청산 움직임에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3.18엔(-1.91엔)까지 하락하면서 100엔당 14원72전 급등한 829원59전에 거래됐다.

    원·엔 환율은 지난달 17일 844원57전 이후 최고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지난 주말보다 2원 오른 9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942원까지 급등했으나 기업들의 달러 매물이 쏟아지면서 939원 선으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 상승은 전주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발표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가 실물경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외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에서 1750억원어치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이 940원 선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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