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10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78억여원 규모(522만1995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0.2399999주의 신주를 배정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1500원(할인률 30%)이다.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고, 잔여주식을 나머지 주주에게 배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