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사가 매달 수여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9월 수상자로 문경호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과 이경윤 코아로직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문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운전석에 들어가는 조수석 에어백을 개발했고 이 연구원은 MP3와 모바일TV 등에 들어가는 다기능 멀티미디어 칩을 개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이들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대기업 및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