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펀드] NH투자證 '아프리카중동이머징유럽'‥러ㆍ헝가리 등 '다양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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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아프리카와 중동 및 동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유럽 플러스 주식신탁'을 지난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신탁자산의 60% 이상을 석유 등 천연자원 수출국인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들 국가의 경제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는 중동 및 아프리카 등지에 투자하는 최초의 국내 펀드이기 때문에 해외 펀드 투자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운용은 세계적 운용사인 크레디아그리콜자산운용(CAAM)이 담당한다.
CAAM은 적극적인 기업분석을 통해 투자 종목을 선정함으로써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과 동시에 전략적 국가별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모로코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러시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10개국이다. 국가별 투자 비율은 러시아가 40%,남아공이 25%,터키와 이스라엘 체코 등이 7∼8%가량 차지할 것으로 NH증권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펀드가 투자할 이집트 러시아 남아공 폴란드 터키 등 국가의 최근 3년간 수익률은 지난 7월 기준으로 175∼400%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성장 과정에서 석유 및 천연자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천연자원 수출국의 산업 및 경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펀드"라고 강조했다. 거치식은 최소 100만원,적립식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선취수수료로 납입 금액의 1%를 뗀다. 또 운용보수는 1.023%,판매보수는 1.4%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 펀드는 신탁자산의 60% 이상을 석유 등 천연자원 수출국인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들 국가의 경제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는 중동 및 아프리카 등지에 투자하는 최초의 국내 펀드이기 때문에 해외 펀드 투자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운용은 세계적 운용사인 크레디아그리콜자산운용(CAAM)이 담당한다.
CAAM은 적극적인 기업분석을 통해 투자 종목을 선정함으로써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과 동시에 전략적 국가별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모로코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러시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10개국이다. 국가별 투자 비율은 러시아가 40%,남아공이 25%,터키와 이스라엘 체코 등이 7∼8%가량 차지할 것으로 NH증권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펀드가 투자할 이집트 러시아 남아공 폴란드 터키 등 국가의 최근 3년간 수익률은 지난 7월 기준으로 175∼400%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성장 과정에서 석유 및 천연자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천연자원 수출국의 산업 및 경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펀드"라고 강조했다. 거치식은 최소 100만원,적립식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선취수수료로 납입 금액의 1%를 뗀다. 또 운용보수는 1.023%,판매보수는 1.4%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