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12일 포스코건설로부터 19억400만원 규모의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 신설 F/J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특수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08년 12월 말까지다.

한편 특수건설은 대저토건과 51억4800만원 규모의 경남 양산-물금지구 증산배수펌프장 가시설 및 추진공사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08년 12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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