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경 골프박람회] 캘러웨이 'EL-460 드라이버'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캘러웨이 'EL-460 드라이버', 한국골퍼에 맞춘 클럽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의 스윙 패턴과 체형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드라이버 EL-460'을 내놨다.
기존에 샤프트만 교체하는 '아시안 스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골프클럽 자체를 한국 골퍼에 맞춰 만들었다.
이 드라이버에는 강도가 강하면서도 더 가벼운 크라운을 만들면서 생긴 여유무게 7g를 소울 부분으로 보내 무게중심을 낮추는 'CMT(Chemical Milling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다.
유효타구 면적을 기존보다 약 1.6배 크게 하고 페이스를 얇게 해 미스샷이 나더라도 거리 손실이 덜하도록 고안됐다.
세계 최고의 샤프트 전문 브랜드인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와 공동으로 만든 'Speed Axis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가볍고 탄력이 우수해 스윙 에너지를 헤드에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소비자가 75만원. ☎(02)3218-1980
◆다이와 'G Ⅲ 아이언' 유효타구 면적 넓혀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일본 다이와 'G Ⅲ'아이언을 수입 판매한다.
이 클럽은 100g의 텅스텐합금을 헤드 주변으로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무게중심을 낮추고 유효타구 면적을 넓혔다.
이로 인해 미스샷 가능성이 줄어들어 누구라도 치기 쉽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한다.
헤드 페이스가 1.8mm의 초박형인 데다 표면을 이온 플레이팅 공법으로 처리,다른 제품보다 거리가 1클럽 이상 더 나간다는 것.
아이언 번호별로 설계를 달리해 임팩트 전후 페이스 방향이 안정되도록 했다.
고밀도의 카본섬유를 사용한 샤프트를 장착해 탱탱한 튕김을 자랑하며 비거리 향상을 도와준다.
또 나노 테크놀로지 소재의 샤프트는 한층 부드럽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02)516-5555
◆ 클리브랜드 'CG 골드ㆍCG 레드 아이언' 부드러운 타구감
한국클리브랜드골프는 초·중급자용 'CG 골드' 아이언과 상급자용 'CG 레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CG레드의 경우 신기술인 마이크로 캐비티 테크놀로지(MCT)를 채택,무게중심을 더 낮춰 안정감을 높였다.
CG 레드는 '고수'들에게 적합하게끔 톱라인을 얇게 설계했고,타구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300 스틸이 장착돼 있다.
CG 골드 아이언은 평균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다룰 수 있는 클럽이라고 업체는 강조한다.
헤드 뒷면인 캐비티의 후방에 진동 흡수력이 뛰어난 젤과 흡사한 소재의 플라스틱을 삽입,페이스 중심에서 벗어나 맞는 샷에서도 골퍼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샤프트는 트루템퍼 액션 라이트 SL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사용됐다.
☎(02)2057-1872
◆ 투어스테이지 'New ViQ forged 아이언' 초급자도 고탄도 샷
일본 브리지스톤이 초·중급자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석교상사가 판매한다.
석교상사 측은 이 클럽이 ViQ 포지드아이언을 업그레드한 제품으로서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아이언부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언는 헤드바닥(소울) 내부에 마그네슘 합금을 압축해 넣고 토와 힐에 텅스텐 웨이트칩을 내장한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했고,볼이 중심에 맞지 않더라도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파워 로프트와 저중심 설계에 힘입어 초·중급자라도 고탄도의 샷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 아이언의 기능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내기 위해 번호별로 설계를 달리 했다.
3∼5번 롱아이언에는 텅스텐 웨이트와 마그네슘을 장착했고 6번아이언부터 피칭웨지까지는 마그네슘을 넣었다.
PS에서 샌드웨지까지는 프리미엄 공법의 연철단조 소재를 채택했다.
☎(02)558-2235
◆ 핑 '랩쳐 드라이버' 장타자 왓슨의 드라이버
현재 미국PGA투어 최고의 장타자는 '왼손잡이' 부바 왓슨이다.
그는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315.2야드에 달해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왓슨이 쓰는 드라이버가 바로 핑의 '랩쳐'다.
이 클럽 헤드는 티타늄 보디에 텅스텐 슈퍼스테인리스스틸 일레스토마(합성고무) 등 4가지 소재를 결합해 만들었다.
복합소재 사용으로 가벼워진 무게를 헤드 내부에 적절하게 배치했다.
이로써 장타에 필수적인 높은 발사각과 낮은 스핀을 실현한 것도 이 제품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골퍼 개개인의 특성에 맞출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로프트와 샤프트를 조합하는 '클럽 맞춤'이 가능하다.
☎(02)511-4511
◆ 코오롱 엘로드 드라이버, 무게중심 낮춰 안정감
코오롱 엘로드는 1920년대 초반 근대 모더니즘에 영향을 미친 독일의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을 근간으로 만든 'XQ Aero Wave PL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이란 장식적 요소를 지양하고 조형미와 기능성 실용성 등을 갖춘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다.
엘로드는 이 철학에 따라 조각작품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조형미와 기능성을 살려 드라이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460cc 대형 헤드에다 클럽페이스의 높이를 낮춰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준다.
클럽헤드의 두께를 다르게 단조하여 볼이 헤드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아도 거리 손실이 적다.
☎(02)3677-8991
◆ 예스골프 'C456 드라이버' 국내 투어골퍼들에 인기
KJ골프가 시판 중인 'C456 드라이버'는 456㏄의 대형 헤드와 딥페이스로 설계됐다.
중심심도를 깊게,또 중심거리는 길게 했고 티타늄페이스는 초박형으로 제작했다.
이로 인해 임팩트순간 볼의 초속도를 증가시켜 비거리가 늘어난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클럽페이스를 2도 정도 닫히게 해 초보자들이 쳐도 슬라이스가 잘 나지 않는다.
고급 샤프트로 꼽히는 일제 후지쿠라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클럽은 국내 남녀 투어프로들과 주니어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간판선수인 안선주프로는 지난 7월6일 끝난 MBC투어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오픈에서 이 드라이버를 사용,시즌 2승을 올렸다.
☎(02)577-7220
◆ 엑스트론 드라이버, 사각 헤드로 방향성 높여
엑스트론골프는 사각모양 헤드를 한 페어웨이 우드에 이어 사각 헤드 드라이버인 'KLAUS SQUARE'를 선보였다.
사각 모양이어서 볼이 헤드의 중심에서 벗어나 맞더라도 비틀림 현상이 줄어들어 볼의 방향성이 좋아지고 비거리가 늘어났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고반발 소재인 '베타 티타늄'을 사용했고 헤드 크기는 450cc에 이른다.
헤드의 밑바닥인 소울의 후방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중심심도를 깊고 낮게 맞췄다.
'듀얼킥포인트' 샤프트를 장착,방향성을 더 향상시켰다.
☎(031)702-7751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의 스윙 패턴과 체형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드라이버 EL-460'을 내놨다.
기존에 샤프트만 교체하는 '아시안 스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골프클럽 자체를 한국 골퍼에 맞춰 만들었다.
이 드라이버에는 강도가 강하면서도 더 가벼운 크라운을 만들면서 생긴 여유무게 7g를 소울 부분으로 보내 무게중심을 낮추는 'CMT(Chemical Milling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다.
유효타구 면적을 기존보다 약 1.6배 크게 하고 페이스를 얇게 해 미스샷이 나더라도 거리 손실이 덜하도록 고안됐다.
세계 최고의 샤프트 전문 브랜드인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와 공동으로 만든 'Speed Axis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가볍고 탄력이 우수해 스윙 에너지를 헤드에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소비자가 75만원. ☎(02)3218-1980
◆다이와 'G Ⅲ 아이언' 유효타구 면적 넓혀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일본 다이와 'G Ⅲ'아이언을 수입 판매한다.
이 클럽은 100g의 텅스텐합금을 헤드 주변으로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무게중심을 낮추고 유효타구 면적을 넓혔다.
이로 인해 미스샷 가능성이 줄어들어 누구라도 치기 쉽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한다.
헤드 페이스가 1.8mm의 초박형인 데다 표면을 이온 플레이팅 공법으로 처리,다른 제품보다 거리가 1클럽 이상 더 나간다는 것.
아이언 번호별로 설계를 달리해 임팩트 전후 페이스 방향이 안정되도록 했다.
고밀도의 카본섬유를 사용한 샤프트를 장착해 탱탱한 튕김을 자랑하며 비거리 향상을 도와준다.
또 나노 테크놀로지 소재의 샤프트는 한층 부드럽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02)516-5555
◆ 클리브랜드 'CG 골드ㆍCG 레드 아이언' 부드러운 타구감
한국클리브랜드골프는 초·중급자용 'CG 골드' 아이언과 상급자용 'CG 레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CG레드의 경우 신기술인 마이크로 캐비티 테크놀로지(MCT)를 채택,무게중심을 더 낮춰 안정감을 높였다.
CG 레드는 '고수'들에게 적합하게끔 톱라인을 얇게 설계했고,타구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300 스틸이 장착돼 있다.
CG 골드 아이언은 평균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다룰 수 있는 클럽이라고 업체는 강조한다.
헤드 뒷면인 캐비티의 후방에 진동 흡수력이 뛰어난 젤과 흡사한 소재의 플라스틱을 삽입,페이스 중심에서 벗어나 맞는 샷에서도 골퍼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샤프트는 트루템퍼 액션 라이트 SL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사용됐다.
☎(02)2057-1872
◆ 투어스테이지 'New ViQ forged 아이언' 초급자도 고탄도 샷
일본 브리지스톤이 초·중급자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석교상사가 판매한다.
석교상사 측은 이 클럽이 ViQ 포지드아이언을 업그레드한 제품으로서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아이언부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언는 헤드바닥(소울) 내부에 마그네슘 합금을 압축해 넣고 토와 힐에 텅스텐 웨이트칩을 내장한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했고,볼이 중심에 맞지 않더라도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파워 로프트와 저중심 설계에 힘입어 초·중급자라도 고탄도의 샷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 아이언의 기능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내기 위해 번호별로 설계를 달리 했다.
3∼5번 롱아이언에는 텅스텐 웨이트와 마그네슘을 장착했고 6번아이언부터 피칭웨지까지는 마그네슘을 넣었다.
PS에서 샌드웨지까지는 프리미엄 공법의 연철단조 소재를 채택했다.
☎(02)558-2235
◆ 핑 '랩쳐 드라이버' 장타자 왓슨의 드라이버
현재 미국PGA투어 최고의 장타자는 '왼손잡이' 부바 왓슨이다.
그는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315.2야드에 달해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왓슨이 쓰는 드라이버가 바로 핑의 '랩쳐'다.
이 클럽 헤드는 티타늄 보디에 텅스텐 슈퍼스테인리스스틸 일레스토마(합성고무) 등 4가지 소재를 결합해 만들었다.
복합소재 사용으로 가벼워진 무게를 헤드 내부에 적절하게 배치했다.
이로써 장타에 필수적인 높은 발사각과 낮은 스핀을 실현한 것도 이 제품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골퍼 개개인의 특성에 맞출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로프트와 샤프트를 조합하는 '클럽 맞춤'이 가능하다.
☎(02)511-4511
◆ 코오롱 엘로드 드라이버, 무게중심 낮춰 안정감
코오롱 엘로드는 1920년대 초반 근대 모더니즘에 영향을 미친 독일의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을 근간으로 만든 'XQ Aero Wave PL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이란 장식적 요소를 지양하고 조형미와 기능성 실용성 등을 갖춘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다.
엘로드는 이 철학에 따라 조각작품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조형미와 기능성을 살려 드라이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460cc 대형 헤드에다 클럽페이스의 높이를 낮춰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준다.
클럽헤드의 두께를 다르게 단조하여 볼이 헤드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아도 거리 손실이 적다.
☎(02)3677-8991
◆ 예스골프 'C456 드라이버' 국내 투어골퍼들에 인기
KJ골프가 시판 중인 'C456 드라이버'는 456㏄의 대형 헤드와 딥페이스로 설계됐다.
중심심도를 깊게,또 중심거리는 길게 했고 티타늄페이스는 초박형으로 제작했다.
이로 인해 임팩트순간 볼의 초속도를 증가시켜 비거리가 늘어난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클럽페이스를 2도 정도 닫히게 해 초보자들이 쳐도 슬라이스가 잘 나지 않는다.
고급 샤프트로 꼽히는 일제 후지쿠라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클럽은 국내 남녀 투어프로들과 주니어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간판선수인 안선주프로는 지난 7월6일 끝난 MBC투어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오픈에서 이 드라이버를 사용,시즌 2승을 올렸다.
☎(02)577-7220
◆ 엑스트론 드라이버, 사각 헤드로 방향성 높여
엑스트론골프는 사각모양 헤드를 한 페어웨이 우드에 이어 사각 헤드 드라이버인 'KLAUS SQUARE'를 선보였다.
사각 모양이어서 볼이 헤드의 중심에서 벗어나 맞더라도 비틀림 현상이 줄어들어 볼의 방향성이 좋아지고 비거리가 늘어났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고반발 소재인 '베타 티타늄'을 사용했고 헤드 크기는 450cc에 이른다.
헤드의 밑바닥인 소울의 후방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중심심도를 깊고 낮게 맞췄다.
'듀얼킥포인트' 샤프트를 장착,방향성을 더 향상시켰다.
☎(031)702-7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