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경영대학과 미국 예일대 대학원을 거쳤다.
뉴욕의 뱅커스트러스트 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개발도상국 경제에 대해 연구했고 한국 러시아 중국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을 오가면서 열정적 기업문화와 강한 성장의지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
아시아 등 신흥경제권의 미래에 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갖게 된 그는 1987년 EEM(이머징 마켓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해 회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았다.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FC)의 신흥시장 지수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 EEM의 운용자금은 200억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30% 이상의 수익률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1971년 첫 방한 당시 입국수속을 밟다가 주머니 속 선글라스를 무기로 오해한 경찰이 총을 겨눠 깜짝 놀란 것이 한국에 대한 첫 기억이다.
이후 거의 해마다 방한하고 있고 한국 내에 지인도 많다.
'이머징마켓의 시대' 한국어판 추천사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써줬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