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형광등보다 수명 4배 긴 조명 교류 LE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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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인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밝기 효율(광효율)을 형광등 수준으로 높인 교류(AC)방식의 LED 조명 광원인 '뉴 아크리치'를 개발,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아크리치'는 전기가 통하면 빛을 내는 LED칩 4개가 탑재되는 패키지 형태의 제품으로 3.3와트(W)에서 200루멘(lm)의 밝기를 낸다.
W당 광효율은 약 60lm으로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AC LED 조명'아크리치'보다 50%가량 높다.
이는 백열전구 형태의 형광등(50~60lm/W)과 비슷하고 관 형태의 일반 형광등(70~80lm/W)의 80~90% 수준이다.
이 제품의 수명은 3만시간으로 백열등(1000시간)이나 형광등(8000시간)보다 훨씬 길다.
전력 효율은 백열등의 6분의 1 수준이고 형광등과 비슷하다.
'뉴 아크리치'는 직류 변환 회로를 LED칩 안에 내장한 AC 방식의 조명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직류(DC) LED 조명과 같이 직류를 교류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따로 달지 않아도 된다.
AC LED 조명을 만드는 업체는 세계에서 서울반도체가 유일하다.
'뉴 아크리치'는 전기가 통하면 빛을 내는 LED칩 4개가 탑재되는 패키지 형태의 제품으로 3.3와트(W)에서 200루멘(lm)의 밝기를 낸다.
W당 광효율은 약 60lm으로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AC LED 조명'아크리치'보다 50%가량 높다.
이는 백열전구 형태의 형광등(50~60lm/W)과 비슷하고 관 형태의 일반 형광등(70~80lm/W)의 80~90% 수준이다.
이 제품의 수명은 3만시간으로 백열등(1000시간)이나 형광등(8000시간)보다 훨씬 길다.
전력 효율은 백열등의 6분의 1 수준이고 형광등과 비슷하다.
'뉴 아크리치'는 직류 변환 회로를 LED칩 안에 내장한 AC 방식의 조명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직류(DC) LED 조명과 같이 직류를 교류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따로 달지 않아도 된다.
AC LED 조명을 만드는 업체는 세계에서 서울반도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