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돼지고기 시장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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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닭고기 업체 하림이 돼지고기 시장에 진출한다.
하림은 자회사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돼지고기 업체인 선진 지분 102만주(46.4%)를 1037억원에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선진은 돼지고기 브랜드 '크린포크'로 브랜드 돼지고기 시장의 16%를 점유,업계 1위이며 배합사료ㆍ육가공 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338억원,영업이익 183억원,순이익 1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림은 선진 인수를 통해 브랜드 돼지고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배합사료 부문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림은 자회사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돼지고기 업체인 선진 지분 102만주(46.4%)를 1037억원에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선진은 돼지고기 브랜드 '크린포크'로 브랜드 돼지고기 시장의 16%를 점유,업계 1위이며 배합사료ㆍ육가공 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338억원,영업이익 183억원,순이익 1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림은 선진 인수를 통해 브랜드 돼지고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배합사료 부문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