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12 17:55
수정2007.09.13 11:04
롯데카드는 12일 부산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러브부산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사용액의 0.1%는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적립돼 부산 지역의 환경 개선과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사용된다. 이 지역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할 때 2만원 이상 결제하면 한 달에 최대 5000원을 할인해 주고 부산 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팀이 홈경기를 하면 입장료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