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세무조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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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와 증권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말부터 호남석유화학에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일각에서는 '자진신고'로 면죄부를 받았던 호남석유의 담합 조사를 상세히 벌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나돌고 있다.
회사측은 "국세청이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이번 조사도 그 일환일 뿐이지 확대해석을 말아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2일 업계와 증권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말부터 호남석유화학에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일각에서는 '자진신고'로 면죄부를 받았던 호남석유의 담합 조사를 상세히 벌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나돌고 있다.
회사측은 "국세청이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이번 조사도 그 일환일 뿐이지 확대해석을 말아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