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쇄신 프로그램 참여 ‥ 공무원 19명 현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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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2일 인사쇄신제(퇴출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공무원 18명의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판정됨에 따라 이들을 전원 현업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사쇄신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 19명을 선정해 6월부터 3개월간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역량 수준이 20% 이상 향상됐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공무원=철밥통'이라는 등식을 깨기 위해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직무에 불성실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을 가려내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사쇄신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 19명을 선정해 6월부터 3개월간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역량 수준이 20% 이상 향상됐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공무원=철밥통'이라는 등식을 깨기 위해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직무에 불성실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을 가려내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