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기준가 오류로 88억원의 고객 손실을 보전해준 맥쿼리IMM자산운용에 대해 '기관 경고'와 담당자 면직 요구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맥쿼리IMM자산운용에 '기관 경고' 및 담당자 3명에 대해 면직(1명)과 감봉(2명)을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