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김영호) 산하 '성신 자유·민주·인권센터'는 지난 10일 성신여대 성신관에서 성신 자유시민 교육프로그램 입학식을 열었다.

탈북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1년간 3개 학기에 걸쳐 진행된다.